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일반 요괴 (문단 편집) === 18화 : [[자시키와라시]] === || [[파일:요괴 자시키와라시.jpg|width=300]] || [[파일:요괴 자시키와라시..jpg|width=300]] || || 본래 모습 || [[귀공자 주니어]]에 의해서 타락한 모습 || 배우는 마키노 카즈노리, 악마화 성우는 사와다 스미요. 어린 소년의 모습을 한 요괴. 작중에서 처음으로 등장한 '''요괴대마왕을 따르지 않는 요괴'''이자, 슈퍼전대 시리즈에서 매우 희귀한 타입인 '''질서 선 유형의 괴인'''이다. 자전거 묘기로 멀리 날아간 야구공을 캐치하고, 뛰어난 신체 능력으로 야구장을 섬렵하고, 버섯가루로 아이들을 공중에 띄우는 등 신묘한 힘을 선보이다가 멀리서 멤버들과 함께보는 지라이야의 외침을 듣고 갑자기 어디론가 도망간다. 그리고 자전거를 몰고 건물 옥상까지 올라가다가 그만 [[귀공자 주니어]]의 습격을 당하지만, 같이 따라온 카쿠레인저가 주니어로부터 지켜준 덕분에 무사하게 된다. 하지만, 주니어는 반드시 데려가겠다고 예고하면서 사라진다. 이후 지라이야와 동네 아이들과 함께 낚시를 하고, 낮잠을 자고, 축구도 하면서 즐거운 추억을 쌓아가다가 아까 말한대로 주니어가 찾아오면서 잡혀갈 위기에 놓이게 된다. 츠루히메의 명령대로 지라이야와 함께 다른 곳으로 피신하지만, 그곳까지 주니어가 따라오는 바람에 지라이야가 자시키와라시가 도망칠 시간을 벌어주고 대신 싸우다가 그만 목숨을 잃을 위기에 쳐해진다. 주니어가 전기톱으로 지라이야를 마무리할 때 쯤, 메아리를 외쳐 자신을 데려가는 대신에 지라이야를 살려달라며 주니어에게 부탁하고, 결국 스스로 희생하는 것으로 악의 길을 서면서 상냥한 마음을 잃고 사악한 요괴로 재탄생해버린다. 그렇게 거대화된 상태로 나타나면서 마구 난동을 부리고, 그 모습을 발견한 카쿠레인저는 [[수장파이터]]술로 거대화하여 직접 싸우지만, 근본이 선한 요괴였던 지라 마냥 함부로 죽일 수 없는 상황이었다. 그 상태로 카쿠레인저를 공격하다가 자신의 행동으로 함께 놀던 아이들이 건물 잔해에 깔려 다친 모습을 보자, 그 때의 추억이 머리 속을 스쳐지나가며 괴로워하다가 아주 잠깐동안만 원래 모습으로 변화, 이에 지라이야가 나서서 다시 자신의 힘으로 원래대로 돌아와보라면서 격려하고, 여기에 츠루히메의 도움으로 잔해에서 빠져나온 아이들도 가세하여 원래대로 돌아와달라며 멀리서 외친다. 이러한 지라이야와 아이들의 외침에 그 때의 추억이 계속 되살아나면서 마침내 거대화가 풀리고, 이전의 어린 소년으로 모습으로 돌아오는데 성공하지만, 이미 정신을 차렸을 때는 자기 자신 때문에 주변 도시가 초토화된 뒤였다. 주니어는 자시키와라시가 원래 모습으로 풀린 걸 보고 감탄하고, 자시키와라시는 분노하여 자력으로 거대해진 뒤 그에게 덤벼들지만, 애초에 상대가 될 리가 없었고 그대로 주니어의 번개 공격 한 방에 바로 나가떨어지고 만다. 이후 노을이 지는 하늘 아래에서 지라이야와 아이들 곁에서 고맙다는 유언을 남기며 사망, 그의 육신은 소멸하여 빛이 되고 그대로 땅속으로 묻히면서 버섯으로 태어나게 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